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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음성...
김남현 님의 글입니다. 2006-01-06 01:26:58, 조회 : 4,958, 추천 : 471

한달 전쯤의 일입니다.

아들의 기도를 함에 있어서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걸 의지하고 맏기나이다~"
해 놓고는 '완전히,  온전히 ' 내어 맏기는 것을 하지 못해..
그날도  내 의지대로 아들을 움직이려고 욕심을 내다가,  또...내가..

이내...회개기도를 하며  소파에 하염없이 눈감고 앉았있었습니다.

막 머리를 감고 나온 울 딸에게(초 6학년)
"jenny야, 오빠를 어쩌면 좋니?? 했더니.. 머리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으며, 말합니다..

"엄마, 사단에게 휘둘리는 그영혼을 불쌍히 여겨야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바꿀 수있어??  기도하는 수밖에...."

라고 말하는데...순간! 가슴이 뜨끔했답니다.


그러고 보니...1년전 쯤의 일이 생각납니다..(교회다닌지  한 두달 남짓 되었을 때지요)

대학때부터  위장병을 앓고  있던  지라..
1년전,그 당시에는 등을 송곳으로 후벼파는것같은 통증으로  고통의 날들이 있었습니다.
( 주일날 새벽2시만 되면 어김없이  온 식구가 깨어 등을 주무르곤 하였는데,  예배 갈 시간만 지나면(11시)  거짓말처럼 싹~나아 지는 것이었습니다. 4주 연속  주일마다 그래서  예배를 빠진일이 있었습니다.-나중에야 안일이지만, 사단의 방해였다네요)

그러다가,  어느날
목사님으로 부터 위장병 치유 기도를 받고(그때, 뒤로 쓰러졌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집사님들이  다 나았음을 믿음으로 구하라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로 다 나았다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울 딸에게
"jenny야~~ 엄마, 속쓰리고 아픈거 있쟎아..하나님이 고쳐주셨어..다 나았어..."
"엄마, 그래도 아프면 어떻게?.."
"아냐~이번엔 정~말 나았어.."

그래도 아프면 어떡하냐고 대여섯번을  같은 물음과 같은 답변만을 하였지요.

그랬더니..울 딸이...

"엄마, 엄마의 그 믿음이 엄마의 병을 낫게 하고 말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  누군가가  이 애의 입을통해 대신말하는느낌이 들었었지요...예언자??
그런데..한 달후에  그것은' 하나님 음성'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제게 굳센 믿음을 주려고  누군가의 입을 빌어서  제게 그의 존재를 알려주신 첫번째 음성이었습니다.

"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누가 복음 5장50절)


아버지 사랑...무엇이든 퍼부어주시는 가슴벅찬 사랑..

방언이 무엇인지 모른채 (교회다닌지 한두달 된저였기에..) 선물을 받고,
하나님 모습을 꿈에서 보여주시고, 성경 책을 통해 믿음을 주시고,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이제껏 ..아버지를 만난지 한 두달사이에...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사랑이 얼마나 많은데...
또...음성까지 들려 주시고...
그래서  전,
이토록 받기만 한 사랑을 어찌 갚을까?하다가...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돌려 드릴 길은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도는  나자신을 드러내는 고백이며, 하나님과의 유일한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울딸을 통한 두번의' 하나님 음성.'..
아버지께..'온전히'맏기며 살기를  오뚝이 처럼 거듭하면서..오늘도 나약하기만 한 저를 돌이켜 봅니다.
이 모든 은혜..아버지께  영광돌립니다..




* lwm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2-23 00:51)

유진재
하나님은 수많은 경로를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만나달라고, 음성을 들려 달라고 많이 졸라 봤는데, 집사님의 간증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이미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데 내가 들으려고 하지 않았구나'

전에 대학교 다닐 때 잠시 교회도 안 나가고 방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전에 전도했던 한 친구가 저에게 와서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진재에게 가서 '내가 진재를 사랑한다'라고 전하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찌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그 친구를 통해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나님은 사방에서 저희를 향해 외치고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면 독생자까지 주었겠니.'

하나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누리시는 집사님, 너무 부럽고요, 저도 하나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그런 매일의 삶을 살기를 다시 다짐합니다.
2006-01-06
16:35:25

 


이상돈
그렇군요.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시죠. 그래서 형제,자매, 이웃,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사랑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 되는거겠죠.

어제 라이오에서 어느 목사님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갚아 드리려고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지 말고 죄로부터 구원받아 완전하게 되었음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시시각각 사단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면서 '나는 아직 부족하구나'만 외치고 있는거죠. 주님이 우리를 위해 다 이루어 놓으셨음을 깨닫고 증거해 보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 줄 믿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접속함이 그 깨달음을 지속시키기 위해 절대적임은 기억력 부족한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겠죠. 자매님이 주시는 자극으로 볼 때마다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
2006-01-07
0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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