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 선교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Living Water Mission Church




감사함으로 인해..
김남현 님의 글입니다. 2008-08-09 16:12:21, 조회 : 5,493, 추천 : 442

오늘 오전에  
어느 집사님네 가정에서 드려지는  예배 장소를 딸과 함께 갔었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여러 인종이 모여 있었고 특히나 Dennis Rojas 목사님의 간증은 놀라웠다.
예배 중에 하나님으로 부터 12가지 다양한 색과 천차만별인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4000개나 받은 것과 온갖 벽과 강대상, 성경책사이에서 기름이 나와 흘러내리는 장면을 DVD로 보았다.
그리고 그 기름을 실제 가지고 오셨다.

딸은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었다.
'네가 나에게 많은 ask를 하였지만 그러나 나는 너의 모든것을 다 이룰것이다'

그 밖에 여러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 응답과 은혜로 조용히 우는 딸을 나는 한참이나 안아주었다.

딸 애는 집에 오는 내내 조용히 묵상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서로 입을 봉했다.
이유인 즉슨
하나님에게 가장 먼저 충분한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겨우 저녁을 먹을 즈음 눈치를 보며 그동안 어떤 기도를 했냐고 물었다.

"엄마, 그 분 말씀에  '네가 나에게 수많은 ask를 했지만  다 들어줄것이다 ' 라고  했쟎아. 실제로 아주 많은 기도를 들어달라고 했어. 그리고 또 하나..내가..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어...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  필요할 때만  무엇을 이루어 달라고 조르기보다는
이제부터는 기도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이루어 주심에 감사해서, 그 감사함 때문에 감사하다고 기도하게 해 달라고...."

조그만 애가  어쩌면 저렇게 기특할까....
나보다 낫다...
그간 3주동안 새벽 재단을 쌓고 있던 딸애의 기도는 분명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기도였을 것이다.
아마도
딸 애의  한 주 더 남은 새벽기도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풍성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일주일 전에
딸애가  나에게 편지를 건넸다.

'엄마,
직접 말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아까 기도하며 우는거 같아서 그냥 편지로 썼어여...
그저께 엄마랑 학원에 가면서 빌립보서 4장 6-7절 같이 외웠쟎어( 같이 차타고 다니면서 외웠다)
근데, 오늘 새벽예배 때, 찬송을 부르는데 가사가 귀에 익은거야..보니..우리가 외웠던거..
첨엔 몰랐는데..기도 중에 나도 모르게 감사함만 나오드라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리라"
그러니 엄마, 제발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맡겨요~알았지요??...(하트 그림도 ..)"

이제 14살인 딸 애는 불혹이 넘은 나를 언제나 쑥쓰럽게 한다.
그리고 아주 자주 하나님 음성을 전해준다.

하나님!
이 딸을 제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남현
차 타고 집에 오면서
"현지야, 10년을 애타게 기다리다 낳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눈도 못뜨고 누워있는데, 그 아이를 보는 엄마는 그저 그 아이만 쳐다보아도 마음이 울컥 북받쳐 오르는 거야...그런게 기쁨이 넘치는 거거든? 하나님도 현지를 보면 그러셔..너무나 너무나 사랑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셔..어떻게 주체 할 수가 없어서 덩실 덩실 춤이 나오고.....근데, 엄마도 너를 보면 기쁨을 이기지 못해...."

나의 애정표현이 너무 과했던지 우욱~토하는 시늉을 한다.^^
2008-08-09
16:57:10

 


김남현
딸을 예언해 주셨던 Dennis Rojas 목사님과 동역자 라이언 목사님(구, 사랑의 교회)과 많은 동역사역자들은 오전에 가정 사역을 끝내시고 오후부터 그러니까 지난 8일(금)~12일(화)까지 은혜 한인교회에서 특별 부흥 집회를 하셨습니다.
(은혜교회 웹싸이트에 올라왔구요)저에게도 몇개월간 기도해 오던 부분을 아주 자세하게 예언으로 말씀해 주시었는데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이번 딸과 저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한 숨조차도 일일이 기억하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다시한 번 확인하였고 하신 말씀을 이루어질것으로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기쁨도 주시었습니다.
여러 동역자 분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귀한 종으로 쓰임받고 있는데 더욱 기름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08-15
01:43:52

 


김미혜
정말 놀라운 간증입니다.
엄마의 믿음이 딸에게 그대로 내려오나 봅니다.
정말 기쁘시겠어요..
그분들의 집회를 인터넷 동영상으로 봐야겠네요.
큰 특별한 만남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나 봅니다.
넌 왜 그렇게 구하지 않았니.. 네가 구하지 않아서 들어줄 기도가 없단다 하실까봐서 저도 더 부지런히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8-18
20:44:16

 


Grace
집사님!
현지는 딸이지만 앞으로 집사님의 귀한 동역자네요.
부러워요.
얼마나 그딸로 부터 힘들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기쁨를 주시겠어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샘은 내지 않겠어요.^^
저는 다른 방법으로 위로해 주시고 기쁨을 주시니까요.
아무튼 감사!
2008-08-19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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