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2박 3일간 합숙 훈련하는 ‘디베랴의 아침’으로 합니다. 이를 경험한 분들의 반응은 놀랍습니다. 인간 이해의 폭이 넒어지고 설교와 성경 가르침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반응을 항상 듣습니다.

2004년 우크라이나에서 처음 실시해본 이래 지금은 미국, 멕시코, 중국, 한국, 월남,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및 태국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후 현지 주의 종들(Tiberias Fellowship의 Partners)과 함께 Pre-TLTS, ISOM과 성경 주해 및 강해 훈련도 실시하여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본 사역이 큰 유익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단순히 내면 치유 사역이었으나 결과는 교회 개척으로 맺혀지고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모든 주의 종들은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직 자기 상처를 치유받아 본 적이 있는 사람만이 타인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 사역을 경험한 모든 분들이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손에 귀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